무라노 섬이 유리공예로 유명한데


내가 갔을 떄는 주말이라 그런지 가게를 연 곳이 거의 없었다.




유릭공예 디자인이 정말 예뻐서 찍었는데 잘 안나왔다ㅠㅠ



아래부터는 베네치아로 돌아와서 찍은 사진


베네치아 성당 근처 역에서 내려 저녁을 먹고 산 마르코 광장을 구경한 다음 광장 안에 있는 Florian 카페에 갔다.


참고로, 저녁은 RISTORANTE GONDOLA에서 먹었으나, 엄청 비추.


맛 없고 비싸기만 하다.




Caffe Florian은 1720년부터 문을 연 곳으로 


괴테, 찰스 디킨스 등 유명인사들이 이 곳을 방문했었다고 한다.


베네치아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곳으로 굉장히 유명하다

 


벽화는 동양풍으로 꾸민듯 하지만


외국인이 중국 옷을 입은 걸 그린듯한 느낌...



레드와인과 케익을 시켰고,


영수증 확인하려고 갖고 있는 영수증을 다 뒤졌으나 나오지 않는다ㅠㅠ


분명 갖고있었던 것 같은데 어디간거야ㅠㅠ




위 사진은 광장 바로 옆에 있는 산 마르코 대성당



이번에도 역시나 바보같이 내가 내려야 할 수상버스 정류장을 먼저 확인했어야 했는데


정류장 확인을 안해서 앱으로 확인하며 걸어다니면서 숙소를 찾아 헤맸다.


이건 그 때 숙소 들어가기 전에 정류장 표지판 찍고 바로 들어갔다


+ Recent posts